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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이마트! 칼바람 진행중_ 정용진의 선택은?

myview-76 2024. 10. 4. 17:50

https://youtu.be/b00_5aa51TY

영상에서는 이마트의 경영 상황과 정용진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드러납니다.

정용진 회장이 여러 가지 전략을 시도했지만, 본업의 부진과 현실적인 문제들이 겹쳐 있으며, 투자자들은 그 결과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의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내부 불황과 지속적인 적자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요 주제로 다뤄집니다.

이마트의 재무적 위기와 리더십 문제가 심각하다.

이마트는 현재 심각한 재무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리더십 문제도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이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승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트의 재무적 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지난해 이마트는 연결기준 469억 원의 영업손실과 187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1년 신세계그룹에서 대형마트 부문을 인적 분할한 이후 처음입니다.

정용진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마법의 실험


정용진 회장은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여러 마케팅 전략을 시도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와인 행사를 통해 주말 매출을 전년 대비 12% 증가시키고, 헬로키티 생일 파티를 통해 수십만 인파를 끌어모으는 등 성공적인 인사 전략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는 여전히 적자 전환과 경쟁력 강화의 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스무디킹의 철수와 신세계 건설의 부진 등 내부 문제들이 결합하여 위기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스무디킹 철수와 신세계 건설의 현재 위기


정용진 회장의 마케팅 전략은 일시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스무디킹은 22년 만에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었고, 신세계 건설은 아파트 사업에서 큰 실패를 겪으면서 재무적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건설의 부채 비율이 900%에 달하며, 이마트 본사가 부담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신세계 건설은 재무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종자본 증권을 발행했지만, 재무제표상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등 문제가 계속됩니다.

이마트, 신세계 건설 상장 폐지 수순 진행 중


이마트는 일본 자회사의 부진으로 인해 매년 460억 원의 부채 이자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결국 상장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상장 폐지를 위해 이마트는 지분 95%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70% 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상황은 본업인 유통업에서 쿠팡에게 밀린 것 뿐만 아니라, 신세계 건설의 부진 때문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습니다.

상장 폐지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정보 유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지마켓의 희망 퇴직 및 구조 조정


이마트는 효율화를 위해 2년 이상 근속한 정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지마켓 인수 이후 첫 희망 퇴직이 시행되면서 지마켓 직원들은 신세계가 인수하지 않았다면 더 큰 위기를 맞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업종의 경쟁사인 11번가와 롯데 또한 희망 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쿠팡이 촉발한 유통업계의 지각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세계 그룹의 노조 조합원 수가 1천 명을 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마트, 유통업 변곡점에서의 대응 실패

이마트는 유통업의 변곡점에서 쿠팡의 물류 및 멤버십 투자에 대응하지 못하고, 와이너리 인수나 기타 외부 활동에 시간과 자원을 낭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골든 타임을 놓쳐 기업의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노조가 언급한 '닭 좇던 개'는 이런 위기 상황을 표현하며,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재무통이 CEO로 선임된 사실입니다.

문제 해결의 방향으로 사업의 본질을 강화하는 대신, 파이낸스 전문가가 수장으로 임명된 것은 아쉬운 결정으로 보입니다.

이마트의 재무적 위기와 리더십 문제

이마트는 이커머스 전쟁에 뛰어들기보다는 재무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마이너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구조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이마트의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며, 이마트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크습니다.

대주주 일가의 높은 보수와 책임 경영 주창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결정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결국 이마트의 위기는 유통 비즈니스의 경쟁 심화와 무리한 M&A보다 오너 리스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관련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전히 목표 주가를 높게 설정한 증권사 리포트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