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쟁 끝낼 신호가 나왔다. 러시아는 이제 한국부터 찾을 겁니다 (조한범 박사 2부)

myview-76 2024. 11. 16. 16:25

 

https://youtu.be/fKHw_KBE5S8

복잡한 북러관계,북중관계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관계의 복잡한 현실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1. 푸틴과 트럼프의 갈등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동방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은 푸틴의 행보에 대해 큰 불신을 품고 있으며, 특히 한국을 주요 언급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첨단 기술의 중심지이자 중요한 자원 소비국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2014년 6월, 푸틴은 평양 방문 시 한국과의 관계 회복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 전쟁을 조속히 종결시키고자 했습니다.

1-2. 트럼프의 방식과 영향

트럼프는 전쟁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지만, 러시아는 침공으로 인해 첨단 기술과 자금이 부족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는 북한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을 제공하고 군사 기술 및 항공기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러시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북한과 전략적 동맹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러시아는 군사적 지원을 위해 북한의 파병을 원했으며, 북한은 중국과의 전략적 동맹을 통해 영향력을 유지하고 더 큰 미래를 도모하려 했습니다.

1-3. 영토 분쟁과 전쟁

러시아는 과거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동해로 진출하려 했으나, 중국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중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영토 분쟁을 일으키며 전쟁까지 확대되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을 포위하는 것으로 영토 분쟁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북한은 고립되었으며 중국은 동해 진출을 노렸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전략적 이익을 위해 북한의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2. 북러 관계

2-1. 북러 갈등과 대응

1960년대 중국과 북한의 밀착은 중국의 국가 이익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김정은과 시진핑의 관계는 복잡하며, 이러한 관계는 중국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푸틴과 김정은은 과거의 범죄 경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신받지만, 그들의 협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국제 사회에서 불량스럽다고 평가되지만, 북중러의 관계는 이러한 과거의 전력에 상관없이 긴밀하게 유지됩니다.

 

중요한 점은 중국이 대외 관계에서 북한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미약하다는 것입니다.

 

2-2. 북한의 북러 대응

북한 내부에서는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2013년에 처형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는 중국이 김정은에게 잠재적 위협이 된다는 것을 시사하며, 북한은 친중파 제거를 통해 내부 정권을 강화했습니다. 2017년 12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397호 대북 제재 결의를 제출했지만, 중국은 이 제재에 동의하면서도 북한의 주장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2-3. 북러의 중요성과 전망

북한은 외교적으로는 미국과 대등하게 대우받기를 원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친중 정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군수 보급기지로 인식하며, 전후 복구 과정에서도 이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북한의 노동력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북한은 공병국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러 관계는 애증의 관계이지만 동시에 협력적인 면모를 띠고 있으며, 미래의 발전 가능성은 러시아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결국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관계는 국제적 정치 역학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는 많은 변수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