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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화사상은 어떻게 중국을 망치고 있을까?


https://youtu.be/j9A10mIyebg


이 영상은 중화 사상과 그에 따른 중국 사회의 폐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필자가 20년 전 미국에서 경험한 패키지 여행을 통해 처음 만난 중국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에서 시작하여, 그 후 배운 중국인의 폐쇄적 사고방식과 중화 사상의 문제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중화 사상은 중국이 세계 중심이라는 자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외부와의 교류를 차단하고, 결국 국제 사회와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중화사상탐구

 


중국인들의 폐쇄성은 심각한 문제이며,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중화사상은 중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보며, 다른 문화나 국가들은 열등하게 여기는 시각을 가지는데, 이러한 관점은 중국의 역사적 배경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 중심주의와 중화 사상의 기원


중국의 관념은 자만을 넘어선 나르시시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중화 사상'이라고 부르지만, 이는 중국인이 사용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중화 사상이라는 용어는 중국 중심주의를 뜻하며, 이는 고대 중국의 세계관으로, 중원 지역을 세계의 중앙으로 간주하고, 다른 민족을 문화가 부족한 오랑캐로 표현했고, 역사적으로 주변 소국들이 중국의 동아시아 외교에 도전한 사례는 드물며, 고대 중국인들은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외교 관계에서의 우월감을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관점은 문화 교류와 상호 존중으로 대치되었고, 현재 중국에서도 중화 사상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고, 중화사상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기원한 개념으로, 1909년 요미우리 신문에서 처음 출현하며, 이는 민족주의의 의견과 연결됩니다.

중화 사상과 중국인 커뮤니티의 결속 이유

 


중화 사상은 중원과 오랑캐의 구별을 중시하며, 일본의 중화 사상 설은 일본 근대 민족주의와 관련이 깊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일본어에서 중화사상은 중국과 중국 민중에 대한 적대감을 내포하고 있으나, 중국인 커뮤니티의 결속은 단순히 중화사상이 아닌 경제적 이익이 주요 원인입니다.

중국인들은 교통 수단이나 상점을 통해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하려 하며, 이익이 최소한 비슷해야만 뭉칠 이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중국의 이런 패턴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며, 다른 국가와의 교류 부족으로 인해서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중국의 폐쇄성 및 역사적 고통


중국은 진시황부터 외부의 적으로부터 중국을 방어하기 위해 만리장성을 건설했지만, 이는 한편으로는 외부와의 교류를 완전히 차단하려는 의도가 담겨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중국은 약해졌고, 한족들은 중국역사에서 오랫동안 다른 민족에게 지배받는 피지배 민족이 되었는데, 이러한 역사적인 고통에도 불구하고 폐쇄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유대인의 공동체 의식과 대조적입니다.

중국인은 이익을 기준으로 결속하며, 만약 한족들이 유대인처럼 희생 정신이 강했다면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지배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파시즘은 유럽에서 발전한 사상으로 (일본은 군국주의), 중국과 러시아는 반파시즘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며 큰 희생을 치렀지만, 이는 지울 수 없는 역사적 고통을 남겼습니다.

중화사상이 가져온 문제와 중국의 폐쇄성

 


청나라의 몰락 이후, 세계2차 대전에서 일본 군국주의에대한 승리는 중국의 무너진 자신감을 어느 정도 회복시켜 준 사건이다.

중국은 자신들이 파시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자랑하지만, 사실 파시즘과 중화 사상은 유사성을 띄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한족은 자신의 문화를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하다고 믿으며, 중국 이외의 지역 사람들을 오랑캐로 간주했으며,  중화 사상에는 선민 의식이 깔려 있어, 만약 100여 년 전 중국이 군사 대국화에 성공했더라면 과거 일본 군국주의와 같은 불행을 초래했을지도 모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인의 폐쇄적인 사고방식은 사회 문제로 이어지며, '나'와 '남'을 구분하려는 경향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드러납니다.

한국과 중국 아파트 보안 시스템 비교

 


대부분의 한국 아파트 단지는 입구가 개방되어 있으며, 고급 주거지에서만 보안이 설정되는 반면 중국의 아파트 단지는 RF 키나 얼굴 인식 등을 통해 입구가 엄격히 통제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대도시의 CCTV 설치 대수가 많아 치안이 강화되어 있지만, 코로나 방역 시 강력한 봉쇄 정책이 갖춰졌는데,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많은 인민들이 방역 조치에 의문을 품고 결국 봉쇄가 해제되었습니다.

중국의 폐쇄성은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문제를 야기하며, 축구 경기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상하이 팀의 국가대표 선발 독점 현상

 


작년부터 중국 상하이 축구 협회가 중국 축구계를 장악하며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지속되고 있는 바,
6월 6일 태국과의 경기에서, 23명의 선수 중 무려 아홉 명이 상하이 연고의 두 팀에서 선출되었고, 이 중 다섯 명이 경기 선발로 나갔습니다.

상하이 팀이 중국 슈퍼리그의 16개 팀 중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은 이상한 일로 보이는데, 중국 축구계가 서로 뭉치고 인맥을 이용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축구가 국제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성비 불균형과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


사회 폐쇄성은 남아 선호 사상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정보가 제한된 환경에서는 성평등이 정체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중국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페미니즘 문제가 덜 두드러지며, 결혼 연령도 한국보다 이른 편입니디.

그러나 남아 선호 사상이 여전히 강해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고, 이는 한국 또한 자유롭지 않은바, 현재 한국의 남녀 성비는 1대 1이지만 결혼 정년기를 고려했을 때 남자가 더 많은 상황이며, 특히 30대는 남자가 113명, 20대는 112명으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결국 10대 여성들은 과거 세대보다 결혼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남성과 비교할 때 한국의 성비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화 사상의 영향과 주변 국가의 발전에 대한 고찰

 


중화 사상이 악영향을 미친다면, 중국의 유지가 반드시 바람직한 것은 아니며, 파시즘이 주변 국가에 해를 끼친 사례처럼, 중화사상도 언제든지 타국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중국의 엄격한 영화 검열은 다른 나라 콘텐츠까지 중국 기준에 맞춰 제작되므로, 전 세계가 영향을 받는다.

현재 중국과 국경을 접한 국가들 중에서 발전하는 나라는 없는데, 대부분의 국가는 강대국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중국이 개방을 선호하지 않고 독점을 추구한다면, 주변의 발전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