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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스라엘과 전면전을 벌일 수 있는 중동국가는 없습니다 - 이세환 대표(샤를의 군사연구소)

https://youtu.be/ftCGHiryWw4

이번 영상은 이스라엘의 군사적 대응력과 중동의 복잡한 정세를 탐구하며 군사적 우위와 심리적 공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니라,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전략으로, 군사력의 우위가 전면전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중동의 군사적 상황을 통해 이란과 헤즈볼라 같은 세력의 군사적 대응력과 미래의 시나리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역시 이루어집니다.

영상은 군사력과 정보 전쟁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며, 특히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현대적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합니다.

이스라엘의 군사 대응력과 대응 수위


이스라엘의 군사 대응력은 매우 고도화되어 있으며,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레바논의 헤즈볼라와의 대규모 폭격이 진행 중으로, 헤즈볼라의 사상자 수가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면전에 준하는 강경 기조로 보인다.

배터리 내 폭약 장치 가능성에 대한 논의

이스라엘은 최근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삐삐 및 무전기 폭파 테러를 감행했으며, 이러한 공격은 배터리 내에 폭약을 장착하여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방법은 기술적으로 간단해졌으며, 이스라엘이 사전 준비를 통해 적의 휴대폰을 해킹하여 폭발을 유도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심리적 전술과 이란의 군사력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군사 조직 체계를 무너뜨리며 공습 후 많은 사상자를 초래함으로써 적에게 무서운 공포를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이는 심리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반면, 이란은 독자적인 군사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스라엘과의 거리 관계로 직접적인 전면전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대리전을 위해 헤즈볼라와 같은 무장 조직을 활용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와 모사드의 역할


이스라엘은 군사적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하며, 국제적 평화보다 공격 지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뛰어난 첩보 능력을 통해 적의 움직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이는 군사적 대응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가가 없으며, 이스라엘의 경험과 조직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이란과 중동의 산업 고도화 및 정보력 문제


이란은 공대 육성과 과학 기술을 국방에 결부시키며 핵탄두와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정보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산업의 전반적인 고도화가 필요하며, 중동 지역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도 산업 고도화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란의 정보력 부족은 기술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준비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중동의 복잡한 상황

이스라엘은 카타르를 고려하여 공격을 하지 않았고, 이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은 내부에서 일어난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많은 아랍인들이 이스라엘과 연결되어 있다.

이란은 지금까지 상황이 좋지 않으며, 많은 중동 사람들이 치욕감과 자괴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극단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이란 내부에서 뭔가 조치를 취하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중동의 정치적 상황


사우디 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의 종주국으로 스스로 자임하며, 이란과의 경쟁 관계를 인지하고 있다.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현재는 좋은 척 하지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사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지만 국방력 강화에 특별한 노력이 없다.

현재 사우디는 전 세계에서 무기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세 번째 국가이며, 이란과의 시아파와 수니파 간의 갈등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란과 사우디의 안보 상황 비교 및 한국의 안보 기술


이란은 1979년 혁명 후 새로운 헌법에서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을 만큼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크다.

반대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에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기에 대결을 피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한국이 해외에 수출하는 안보 기술은 주로 제례식 무기에 그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이 기술 수준에서 아직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스라엘처럼 신호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적 체계의 관리와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북한 위기설과 한국의 대응 능력에 대한 우려


정보원이 노출된다면 이뤄질 파장이 클 것이며, 이에 따른 인적 네트워크의 재구성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할지도 걱정된다.

또한 북한의 위기설이 잇따르고 있지만, 북한 체제가 급변할 경우 우리에겐 적절한 대응 방안이나 시나리오가 없다고 생각된다.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사이버 전쟁에서의 북한 해킹능력과 방어의 어려움

북한은 한정된 인터넷 망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정보는 평양과 일부 지역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북한의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구조인 동시에, 북한이 우리의 시스템을 해킹하는 것이 용이하게 만든다.

현재 북한의 해킹 능력은 세계 3위 수준으로, 평양이 아니라 중국에서 해킹을 시행하는 상황이다.

우리는 사이버 방어를 위한 많은 자원과 기술 투자가 필요하지만, 막는 것이 공격보다 더 어렵고, 이후 역 추적 및 완전한 파괴가 또한 어렵다.

사이버 보안과 AI의 위협에 대한 논의


북한의 해킹 시도가 의심될 때, 한국은 사이버 안보 전문가와 협력하여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사이버 공격에 대한 동맹국 간의 공조는 제한적이며, 그로 인해 한국의 사이버 보안을 자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미래에는 AI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해지며, 많은 기기가 사물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해킹 위험이 커질 것이다.

특히 해킹이 가능한 경우, 자율주행차와 같은 기기를 조정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매우 심각하다.

연구 개발 인력의 위상 개선 필요성 강조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인식은 공돌이들로 한정되어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핵심 인력으로, 그들의 처우와 위상을 개선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연구개발 인력들이 주요 기관에서 빠져나가는 이유는 처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수백 명의 인력이 이탈했으며, 이들이 다른 나라에 취업하는 경우가 우려된다.

산업 스파이가 되는 위험은 단순한 도면 유출이 아닌 인력 유출로 이어지며, 이는 중국과 같은 국가들이 인력을 빼내 기술력을 확보하는 사례를 통해 더욱 부각된다.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교육과 사회적 인식 전환 필요


회원들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경제적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는 기술 유출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의대에 몰리는 현상은 우려스럽으며, 기술 분야에 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입시에서 실패한 인재들이 미국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많지만, 이는 우리 산업과 교육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한국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뛰어난 인력이 국방 산업에 많이 종사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러나 종교적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한 문제가 존재한다.

  한국의 군 입대 인구 감소와 해결 방안


한국은 군 복무를 위해 필요한 인구가 급감하면서 징병제 수정 논의가 필요하다.

현역과 중급 간부, 부사관 및 전역자들과의 인터뷰 결과, 군 복무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많았고, 병장 진급 기간이 단축되며 숙련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현재 대학 졸업 후 입대하는 인력이 많지만, 한계가 있어 결국 군사력을 기계로 대체해야 할 날이 올 수 있다.

K 방산이 잘 나가고 있지만, 군의 전력 강화와 방산 성장은 별개이며, 실제 인력을 통한 운영이 중요한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군사력 및 기술 표준에 대한 중요성 논의


한국은 GFP 파워 지수에서 5위에 있으나, 군사적으로는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언론의 잘못된 지수 사용이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으며, 미국의 군사력이 줄어들고 있어 한국과 일본의 조선소가 기회를 얻고 있다.

향후 군함 및 잠수함의 유지보수 능력을 넘어 플랫폼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은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해 군사력을 키우려 하고 있다.

결국, 미국 중심의 기술 표준이 확립될 것이며, 한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인적 자원 권리가 중요하며, 특히 중간 간부와 초급 간부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

결론


이스라엘의 군사적 대응력과 전략은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심리적 전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스라엘의 모사드와 첩보 능력은 이러한 전략을 뒷받침하며, 중동의 복잡한 정세에서 이스라엘이 유리한 위치에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한국의 안보 기술과 군사력 강화, 사이버 보안, 그리고 연구 개발 인력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는 한국의 미래 안보 전략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